메디퓨처㈜, 복지부 ‘콜럼버스 프로젝트’ 선정

••• “글로벌 HT 기업 도약”

디지털 유방촬영기 ‘Brestige’ ,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 및 해외마케팅 본격 지원 받아

동아제약, 메디슨, 아모레퍼시픽 등과 함께 ‘유망 보건의료(HT)기업’으로 선정

국내 유일의 여성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퓨처㈜ (대표 이정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1 보건의료산업 북미시장 진출 전략(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2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지부 에서 인증패를 수상하였습니다.

 ‘콜럼버스 프로젝트’는 국내 보건의료(HT : Health Technology)산업의 글로벌성 향상과 북미 시장 내 시장 점유율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범부처 합동 지원 사업으로 메디퓨처는 이번 선정으로 인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 개발, 품목 인허가 및 해외 마케팅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게 됩니다.

메디퓨처는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디지털 유방촬영기 ‘Brestige’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여 그 시장 선도성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 및 시장 경쟁력 등을 인정 받아 이번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메디퓨처 외에도 동아제약, 메디슨, 아모레퍼시픽 등 제약 및 의료기기, 화장품 3개 분야에서 41개 기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메디퓨처 이정채 대표는 “보건의료산업이 ‘Post IT 시대’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이라는 점에서이번 프로젝트 선정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의 많은 헬스케어 ‘강소기업’들이 이번 정부 지원 정책을 통해 성공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 복지부는 정부차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HT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 핸드북을 제공하고, 

범부처 지원·연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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