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퓨처㈜,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세계적인 디지털 맘모그래피 ‘명품화’ 이끈다.

향후 5년 내 세계 디지털 맘모그래피 시장 점유율 5% 달성

국내 유일의 여성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퓨처㈜ 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핵심의료기기 제품화 기술개발사업’ 컨소시엄에 최종 선정 되어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와 함께 ‘세계적인 디지털 맘모그래피의 명품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게 됐다.

서울대를 비롯해 삼성서울, 서울아산, 세브란스 4개 대학병원과 메디퓨처를 비롯한 삼성메디슨,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13개 기업이 DR, 초음파진단기 등 제품을 개발하게 되며 115억 원을 지원 받는다. 

이번 핵심의료기기 제품화 기술개발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 또는 글로벌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제품 개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정성 및 유효성을 확보하여 과제 종료 즉시 병원 납품이 가능한 수준의 제품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퓨처는 이번 개발사업 13대 전략품목 중 ‘Digital Radiography’ 분야에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하였으며

 ▲ 연구협력체제의 적정성 ▲ 사업화 및 성과 확산 역량 ▲ 기술성 및 개발 능력 ▲ 경제성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의 평가 항목을 토대로 평가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메디퓨처는 총괄 주관기관인 서울대병원의 임상과 피드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명품 디지털 맘모그래피를 개발하게 될 것이며 외부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철저한 사용 환경 분석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과제에 세부주관기관으로 참여한 메디퓨처는 향후 5년 내 디지털 맘모그래피 세계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메디퓨처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유방촬영기 ‘Brestige (브레스티지)’를 개발하여 전적으로 외산에 의존하던 국내 의료기 시장과 더불어 최근에는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등 해외 각지로 수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Brestige는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한 디지털 유방촬영용 X선 장치 (Digital X-ray Mammographic System) 로 

▲우수한 영상 ▲ 편리한 사용성 ▲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그 특징이며 국내외 주요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및 유방암 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다.

메디퓨처㈜는…

전 세계 모든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영상처리기술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을 비롯하여 아시아, 중동, 유럽 및 아프리카 시장 등에 진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직접 방식의 디지털 유방촬영용 X선 장치 (Digital X-ray Mammographic System), 유방 생검 시스템 (Stereotactic Biopsy System), 유방 전용 MRI 시스템 (Dedicated Breast MRI System) 그리고 유방 영상 판독 시스템 (Review Workstation)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굿 디자인 (지식경제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지식경제부), 콜럼버스 프로젝트 (보건복지부) 에 각각 선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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