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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타임즈] 8월호, 메디퓨처 소개뉴스

관리자 2022-05-23 조회수 257

디지털 의료영상진단기술 선두주자


우리아이 키가 어느 정도까지 자랄 수 있을까? 요즘 부모들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기술이 등장했다. 바로 메디퓨처가 개발한 어린이의 뼈의 성장상태를 디지털영상으로 진단해주는 의료기기인 성장진단솔루션이 그 주인공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암 진단도 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진단결과를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의사들의 오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런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메디퓨처이다. 이정채 사장이 이끄는 메디퓨처는 영상장비와 지능형진단솔루션 등 지능형의료영상진단시스템분야의 핵심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의료장비+솔루션 핵심기술 보유

메디퓨처가 첫걸음을 내디딘 것은 지난 2006년 6월. 이제 출범한지 일 년 남짓한 신생기업이지만 메디퓨처의 출발 뒤에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다.

바로 산업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R&DB)사업 추진기업으로 선정된 것. 이 사업은 기술력 있는 기업이 초기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메디퓨처는 정부로부터 5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 둥지를 틀었다.

경영은 대우증권 임원출신인 이정채 사장이 맡고 기술 분야는 서울대학교 의대 김종효 교수가 CTO로 참여하면서 기술과 경영 양대 분야에서 탄탄한 인적자원을 확보했다.

메디퓨처는 디지털의료영상기술의 선두기업으로 의사들이 암 등 질병을 진단할 때 도움을 주는 지능형영상진단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예컨대, 우리가 종합검진을 할 때 MRI나 CT 촬영결과를 의사들이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메디퓨처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컴퓨터가 암 세포로 의심되는 부분을 영상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오진확률을 대폭 줄여줄 수 있다.

이런 기술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몇 안되는 기업들만이 제품을 출시하고 있거나 아직 연구 단계인 점을 감안할 때 국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퓨처는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2006년 성장진단솔루션과 유방진단솔루션 개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오는 2008년에는 폐 진단솔루션과 대장 진단솔루션을, 오는 2010년에는 심혈관, 비뇨생식기, 뇌 등 신체기관별 진단기능솔루션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코어기술 하나 _ 성장진단솔루션

메디퓨처의 첫 번째 데뷔작은 성장진단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어린이 성장나이를 판독할 수 있는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모두 포함한다. 직접방식 타입의 디지털 디텍터(detector)를 채택하여 우수한 X-선 영상시스템과 컴퓨터보조진진단(CAD)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이용, 분석하여 뼈의 나이를 자동으로 측정해주고 분석해준다. 이 제품은 아이 성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등 아시아 국가가 타겟으로 개발되었다.

사용방법도 간편하다. 환자가 손가락만 기계에 갖다 대면 1분 만에 진단결과를 영상으로 볼수 있다.

성장진단솔루션의 핵심기술은 CAD(Computer Aided Diagnosis) 소프트웨어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뼈의 나이를 측정해주는 것은 물론 미래에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화면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 장비로 뼈 연령진단(BAA)는 물론 골밀도(BMD) 진단도 동시에 할 수 있다.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골밀도 진단솔루션은 20대 여성의 골밀도와 비교하고 환자와 같은 연령대의 골밀도를 비교 진단해 주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정확한 골밀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진단과정과 결과를 의사와 환자가 직접 화면으로 바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정채 사장은 “기존의 성장진단에 사용되던 아틀라스매칭법이나 초음파를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메디퓨처가 개발한 제품은 이 두 가지 기술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또,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로 재현성이 뛰어난 것도 성장진단솔루션의 특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코어기술 둘_ 유방암진단 솔루션

메디퓨처의 두 번째 야심작이 유방암진단술루션이다. 유방암의 경우 1기 발견시 완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선진국과 달리 40-50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데 이유는 정기검진비율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유방암 진단에 대한 필요성 늘어나고 있다.

현재 일선 병원에서 필름으로 진단결과를 보여주는 ‘필름 스크린’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지만 점차 디지털 형으로 교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필름 스크린의 경우 촬영할 때 많은 X-ray dose로 인해 검사를 많이 받을수록 인체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CAD적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또한 출력물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필름의 보관도 문제가 되고 있다.

메디퓨처의 솔루션은 필름이 아닌 영상으로 출력해 주기 때문에 필름사용과 보관에 드는 비용을 대폭 줄여준다. 무엇보다도 높은 해상도로 진단이 편리한 것은 물론 CAD기술을 적용하여 암으로 추정되는 부위를 화면으로 표기해 주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도 한 대당 4-5억원대에 달하는 GE나 Hologic 등 해외 경쟁사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어기술 셋_ 폐,대장 영상진단솔루션

메디퓨처의 모든 제품에는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기술은 각종 영상촬영장치를 통해 얻는 영상을 압축하고 디지털화하여 네트워크내에서 이용하게 하는 기술로 이미 CT, MRI, DR 등 많은 디지털 영상의 판독과 관리에 사용하고 있다.

메디퓨처는 PACS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유방암진단솔루션의 경우 서울대학교병원에 개발된 차세대 한국형 PACS 기술과 국내의료기관에서 임상적으로 활용된 PACS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Breast PACS를 개발했다.

메디퓨처는 이처럼 영상장비(HW)와 진단솔루션(SW)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방암 진단만이 아니라, 폐, 대장, 뇌 등 다른 신체기관의 영상진단솔루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생명사회를 향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건강한 생명사회를 만드는 것을 경영목표로 가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메디퓨처는 올해 5월 성남 상대원동에 위치한 SK테크노파크에 새 사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생산체제도 갖췄다.

지난해 성장진단솔루션을 개발을 시작으로 오는 2011년 지능형 의료영상진단솔루션분야 국내시장 1위, 2013년 세계 1위, 2020년 의료기기 솔루션 세계 5위를 목표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매출규모도 올해 6억원, 2008년에 155억원, 오는 2009년에는 해외시장진출을 통해 485억원대의 고속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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