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퓨처, 디지털맘모그라피 KIMES서 전시
박난슬기자 pns0529@ehealthnews.net
메디퓨처(대표 이정채)는 디지털 유방영상진단기기인 'Brestige(브레스티지)' 제품을 개발해 '제24회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08)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14일 메디퓨처에 따르면 디지털 유방영상진단기기는 Digital X-ray기술과 의료영상처리기술이 결합된 기술집약적인 첨단의료기기로 현재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한 브레스티지는 앞으로의 수입대체 효과 및 국내 의료기술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메디퓨처 브레스티지는 디지털 직접방식의 디텍터를 사용해 최상의 유방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고통을 최소화하는 소프트 압박 기술을 채택해 유방암 검사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검사할 수 있게 된다.
이정채 대표는 "여성의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0기에 조기 발견할 수 있고 국내 첨단 Digital Mammography의 보급 확대와 고부가 의료기기의 해외 수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퓨처(주)는 컴퓨터보조진단(CAD)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회사로 산업자원부의 R&BD 테크노비즈기업으로 선정돼 개발 지원 및 산업은행을 주주로 하여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체 보유기술을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연계해 제품화에 성공하여 앞으로 의료기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이다.
메디퓨처(주)는 Brestige 제품외에 어린이 성장평가와 골밀도 측정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Digital X-ray 기반의 'BonPlus'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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